휴대폰 새모델 출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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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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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 들어 10월초까지 팬택계열이 출시한 휴대폰 모델 수는 국내와 해외를 합쳐 전년대비 20% 가량 줄어든 50개를 기록했다.휴대폰 새모델 출시 크게 줄었다
이동통신사 역시 단말기 라인업이 소폭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아 지난해 총 60개의 단말기를 출시했던 SK텔레콤의 9월말 현재 출시모델 수는 41개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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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새모델 출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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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팬택계열 등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이 올해 출시한 단말기 모델 수는 작년대비 적게는 15%, 많게는 25% 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민승 팬택계열 전무는 “합병 전 당초 로드맵에 포함돼 있던 ‘스카이’ 20개 모델, ‘큐리텔’ 35개 모델 등 총 55개 라인업을 올 연말까지 35개로 축소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단위 모델당 평균(average) 판매 대수를 높이는 전술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SK텔레콤을 통해 총 25개 모델을 공급했던 삼성전자는 10월 초 현재 20개 모델을 선보였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etnews.co.kr
LG전자와 팬택계열의 단말기 출시 모델 수 역시 각각 90개, 50개 모델을 기록할 展望(전망) 이다.
삼성전자·LG전자·팬택계열 등 ‘빅3’ 휴대폰 제조사들이 올해 단말기 라인업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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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새모델 출시 크게 줄었다
지난해 내수 31종, 해외 32종 등 총 63개 모델을 출시했던 팬택계열의 경우, 스카이텔레텍과의 합병 이후 제품 로드맵을 대폭 조정했다.
설명
SK텔레콤을 통한 LG전자와 팬택계열 단말기 출시 모델 수 역시 각각 지난해 11개, 18개에서 9월말 현재 6개, 11개로 감소했다. KTF를 통해선 17개 모델을 출시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스카이’와 ‘큐리텔’ 브랜드 단말기가 각각 10개 모델이 출시됐고, 해외에서는 30개가 선보였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단말기 모델 수는 전년대비 최소 10% 가량 줄어들 展望(전망) 이다. 지난해 내수와 해외를 합쳐 총 120개 모델을 선보였던 LG전자의 올해 휴대폰 출시 모델수는 전년대비 25% 줄어든 90개다. 이날 현재 현재 삼성전자 출시 모델 수는 내수 30모델, 해외 90모델을 합쳐 총 120개로 지난해 전체 출시 모델 수 140개 보다 감소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한 모델당 평균(average) 판매대수는 많이 늘었다”며 “공통 플랫폼을 활용한 단말기 개발 등 원가절감 노력의 영향으로 출시 모델 수가 줄었다”고 說明(설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