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조선해양SW융합` 거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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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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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동남권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최근 세부과제(problem) 도출을 위한 수요조사를 완료하고, 이를 반영한 지역SW융합지원사업 신청서를 政府(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대경권의 경우 현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주도로 지역SW융합지원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 중이다.
동남권 등 4개 광역권의 권역별 광역IT사업이 대부분 확정돼 올 1분기내에 본격화된다
호남권은 올들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전남문화산업진흥원 등 3개 IT기관이 잇따라 모임을 갖고 광역권 공동 IT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는 했으나 아직까지 일치된 사업 아이템을 확정하지 못했다. 지식경제부는 우선 기존 2년 단위로 200억원 가량을 투입해 추진해 온 ‘지역SW특화육성지원사업’을 ‘지역SW융합지원사업’이라는 이름의 첫 광역IT사업으로 돌려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권역별 사업 신청을 받고 있따
설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마산밸리,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동남권내 3개 대표 IT지원기관은 지난 해 말부터 수차례(次例) 협의 모임을 갖고 이견을 조율, 결국 조선해양SW를 최종 낙점했다.
동남권 `조선해양SW융합` 거점 된다
동남권 `조선해양SW융합` 거점 된다
‘광역IT사업’은 政府(정부) 지원의 지역 IT·SW지원사업을 국가 차원의 5+2 광역경제권 추진 전략(strategy)에 발맞춰 광역권 단위로 추진하는 IT사업이다. 협의 과정에서 경남은 지능형홈, 울산은 자동차와 연계한 SW개발 과제(problem)를 내놓기도 했지만 공통분모는 조선해양SW로 모아졌다. 대경권은 광역권 선도산업인 로봇이나 에너지IT 분야 둘 중에서 광역IT 사업아이템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수요조사 결과와 함께 포항SW지원센터의 기존 IT·SW 지원사업과의 최대한 가까운 접점에서 사업을 발굴해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광역IT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 해 사업추진 성과에 따라 내년부터는 관련 사업비를 확대하고, 동시에 권역별 차등 지원책을 마련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동남권 `조선해양SW융합` 거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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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부산, 울산, 경남의 동남권은 3개 시도의 지리·산업적 特性(특성)을 반영해 ‘조선해양SW융합지원사업’으로 광역IT사업 타이틀을 확정했다. 이 사업은 금강 유역의 주요 지점에 USN기술 기반의 첨단 IT를 접목해 깨끗한 금강 생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따 3개 시·도는 이 사업을 통해 충청광역경제권 뉴IT 분야 선도사업인 ‘USN 지능형 서비스’ 기술의 수요기반을 창출하는 한편, 상품화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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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주변에서는 LED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에서 광역IT 연계 협력모델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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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은 ‘금강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및 u-라이프 서비스 구축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