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5년간 국제 공동R&D에 1946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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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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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앞으로 국제공동기술개발에 투자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Task 의 대형화, 기업의 참여 확대, 판로까지도 고려한 전주기적 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해 성과를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하지만 이러한 규모는 지난해 전체 R&D 비중의 1.3%에 그쳤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지경부, 5년간 국제 공동R&D에 1946억 지원
연구단계별로는 상업화를 위한 개발연구(76.7%) 단계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그간 미국과의 사업에 전체 투자액의 39%로 주를 이뤘다. 하지만 전체 R&D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2.2%로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지식경제부가 최근 5년간 국제 공동 R&D 지원사업 292개 Task 에 1946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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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제공동 R&D를 수행하는 경우 어려움으로는 언어, 文化, 지리적 여건의 장벽과 상용화 이후 시장 진입 관련 지재권 분쟁가능성 등이 거론됐다. 그 외 투자액 기준으로는 러시아(12.9%), 日本(일본)(11.9%), china(11.6%), 독일(8.3%)의 순이었다. 이어 산업소재 분야는 60건, 20.5%로 뒤를 이었다. 또 이 가운데 IT 분야에 총 투자액의 55.5%가 집중돼 성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또 지난해 전체 R&D 내 비중은 1.3%에 그쳤다. 미국과는 정보통신미디어(23.9%) 등 IT 분야에서, 日本(일본)과는 로봇(22.2%) 분야에서, 영국과는 바이오·의료기기(27.3%) 분야에서, 독일은 산업소재(46.7%) 분야에서 협력이 활발했다. 사업 건수 기준으로는 IT분야에 132건이 투자돼 전체 Task 수의 45.2%를 차지했다. .
투자액 기준으로 볼 때 총 지원액의 55.5%가 IT 분야에 집중된 반면 로봇, 청정제조기반, 에너지·자원은 각 2% 이하의 낮은 수준이었다. 반면 해외기관은 산업계(37.4%) 및 대학(35.9%)의 비중이 연구소(26.6%)보다 높았다.
분야별로는 SW·컴퓨팅, 정보통신 미디어 분야에서 성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5년간 지경부 사업으로 수행된 국제공동 R&D를 조사한 결과 Task 수가 총 292건으로 투자 규모는 1946억원에 달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원된 국제열핵융합실험로(ITER) Task 290억원을 제외할 경우 연average(평균) 증가율은 29.4%다.
순서
지경부, 5년간 국제 공동R&D에 1946억 지원
연구성과를 살펴보면 국제공동 R&D 사업을 통한 Task 당 해외 특허출원은 average(평균) 1.09건, SC급 논문 게재는 0.48건으로 지경부 R&D Task 전체 average(평균)보다 각각 6.84배와 1.28배 높은 수준이다,





설명
지경부, 5년간 국제 공동R&D에 1946억 지원
지경부, 5년간 국제 공동R&D에 1946억 지원
우리측 참여기관은 출연연을 비롯한 연구소(55.5%)의 비중이 두드러지고, 산업계(39%), 대학(5.5%)의 순이었다.
다. 국제공동 R&D에 대한 지원은 지난 2004년 176억원에서 2008년 783억원으로 연average(평균) 45.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