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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한국사 2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선 시대에 대한 신랄한 비판, 그리고 우리의 future(미래)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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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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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세습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간혹 역량이 떨어지는 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이지만, 정도전의 최종 목표는 재상 정치이다. 그들의 최대의 무기인 ‘유교 사상’은 생각 이상으로 무서운 것이었다. 현 정권에도 우리 국민들은 막연한 호감과 기대만을 주지 않는다. ‘재상’을 비롯한 ‘사대부’들이 중심이 되는 것이 유교정치의 밑바탕이며, 주자학의 정치 사상이라고 한다. 중국이나 일본의 역사처럼 쿠데타와 군사적인 정변의 수만 적을 뿐이지 조선중기 이후로는 실질적으로 왕의 권력은 계속 축소되고, 정치인들 사이의 당쟁만 가득할 뿐이다. china(중국) 이나 日本(일본)의 역싸처럼 쿠데타와 군사적인 정변의 수만 적을 뿐이지 조선중기 이후로는 실질적으로 왕의 권력은 계속 축소되고, 정치인들 사이의 당쟁만 가득할 뿐이다. 제 아무리 당시엔 가장 공정하다 할 수 있는 과거제도로 선발된 ‘엘리트’ 관료들을 중심으로 실무를 한다고 해도, 조선시대는 그러한 ‘사대부’들의 끊임없는 당파 싸움으로 얼룩진 역사이다.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이지만, 정도전의 최종 목표는 재상 정치이다. 2017년에 평화 시위로 나라를 좀 먹은 대통령을 탄핵했다. 따라서 왕은 사직에 충실하되, 실질적은 실무는 능력 위주로 선발된 ‘재상’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성계,정도전,이방원,조선시대,왕자의난,세종,임진왜란,병자호란,명성황후,일제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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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건국되고 본격적으로 새 국가의 건립에 나서는 인물은 정도전이다. ‘왕’은 세습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간혹 역량이 떨어지는 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충성과 의리, 예의를 강조하는 유교 사상만큼 권력을 유지하기 쉬운 이념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정치 선진국’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이 독후감을 마무리 한다. 새로운 도읍인 한양으로의 천도, 조선이라는 국명의 확정, 새로운 법체계 확립, 군사 총괄 등 정도전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국가 건설에 모든 책임과 권력을 움켜쥔다. 미래를 미리 알고 있는 현대의 필자의 입장에선, 정도전의 저 사상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우리 국민들은 착해도 너무 착했던 것이다.

이렇게 한국의 역사를 훑어본 후 드는 감정은 우리의 역사는 ‘지도자들의 권력욕’으로 점철된 역사라는 생각이다. 국가와 국민이 위기에 빠지고, 많은 가난과 고통을 겪어도 그들의 관심사는 시대를 가리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달콤한 권력 유지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14년 작고했기 때문에 작가가 목격하지 못한 현대의 우리 국민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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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한국사 2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조선 시대에 대한 신랄한 비판, 그리고 우리의 future(미래)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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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미래)를 미리 알고 있는 현대의 필자의 입장에선, 정도전의 저 사상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 제 아무리 당시엔 가장 공정하다 할 수 있는 과거제도로 선발된 ‘엘리트’ 관료들을 중심으로 실무를 한다고 해도, 조선시대는 그러한 ‘사대부’들의 끊임없는 당파 싸움으로 얼룩진 역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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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유교사상과 중화사상을 기반으로 한 당쟁에만 치우쳐진 나머지, 주변 다른 국가들의 급변하던 역사의 흐름에 미쳐 대처하지 못하여, 조선중기부터는 대규모 외세의 침략(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에 실질적으로 KO를 선언하고 만다. 따라서 왕은 사직에 충실하되, 실질적은 실무는 능력 위주로 선발된 ‘재상’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조선이 건국되고 본격적으로 새 국가의 건립에 나서는 인물은 정도전이다. 유교사상과 중화사상을 기반으로 한 당쟁에만 치우쳐진 나머지, 주변 다른 국가들의 급변하던 역싸의 흐름에 미쳐 대처하지 못하여, 조선중기부터는 대규모 외세의 침략(임진왜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에 실질적으로 KO를 선언하고 만다. 현 정권에서 실패한 정책 들엔 가감없이 비판을 가하고, 아직까지 남아있긴 하지만 확실히 이전에 비해서는 ‘지지자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은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새로운 도읍인 한양으로의 천도, 조선이라는 국명의 확정, 새로운 법체계 확립, 군사 총괄 등 정도전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국가 건설에 모든 책임과 권력을 움켜쥔다. ‘재상’을 비롯한 ‘사대부’들이 중심이 되는 것이 유교정치의 밑바탕이며, 주자학의 정치 사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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