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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도 이젠 터치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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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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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운용체계 ‘윈도 7’이 나오면서 터치 기능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대세로 굳어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디스플레이서치도 지난해 36억 달러 규모였던 터치 패널 시장이 연mean(평균) 14%씩 성장해 2015년에 90억 달러에 달한다고 낙관했다. 국내 모니터 시장을 과점하는 삼성과 LG전자도 이미 시제품 개발을 끝냈으면 빠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 관련 제품을 내놓고 시장 활성화에 불을 지필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뱅크는 모니터용 터치 패널 출하량이 올해 6만㎡에서 2012년 12만4000㎡로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일부 노트북과 모니터· 본체 일체형 데스크톱에서는 터치 제품이 나오면서 터치 기능이 휴대폰·MP3 등 모바일 기기 중심에서 모든 IT 제품으로 넓혀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전문 모니터 브랜드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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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PC와 함께 팔리는 번들 제품으로 시장이 성장했던 국내 모니터 시장이 점차 ‘단품’ 중심으로 바뀔 전망이다.
휴대폰·PC에 이어 LCD 모니터가 손으로 조작하는 ‘터치 대열’에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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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후 단품과 번들 모니터 비중은 2011년까지 51%대 49%까지 차이를 좁힐 예정이다.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 단품과 번들 비중은 지난 2008년까지 52%대 48%로 앞서는 등 번들 제품이 시장을 주도했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패널업체도 터치 제품 개발을 끝내고 양산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또 2012년 ‘단품’ 모니터 비중이 번들 제품을 처음으로 넘어서는 등 모니터가 점차 PC에서 독립해 시장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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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 LCD 모니터 업체 아델피아 류영렬 사장은 “연내에 터치 모니터를 내놓을 예정”이라며 “윈도7 출시와 PC 교체 수요와 맞물려 터치 방식 모니터 수요가 크게 늘어 날 것”이라고 낙관했다.
주요 모니터 업체는 이르면 연말부터 ‘멀티 터치’ 모니터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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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전체 모니터 시장은 번들 수요가 주춤하면서 2013년까지 연mean(평균) 12% 가량 마이너스 신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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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는 2012년 국내 모니터 번들과 단품 시장이 각각 120만대로 규모로 엇비슷해지고 2013년에는 오히려 단품 시장 규모가 123만대로, 113만대에 그친 번들 수요를 뛰어 넘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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