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Internet)중독 상황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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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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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끄는 것은 △학업성적이 낮은 학생일수록 △하루 평균 사용시간이 길 수록 △Internet을 게임과 통신용으로 주로 이용할수록 중독 증상이 심했다. 또 “컴퓨터를 거실로 옮겨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삼성서울병원 가定義(정이)학과 이정권 교수팀이 서울과 성남의 6개 PC방에서 Internet을 이용 중인 888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에서도 중독 3.4%, 과사용 41.3% 등으로 10명 중 4명 꼴로 Internet 중독 위험이 있었다.△성적이 떨어진다.





인터넷중독 현황과 예방법
◇중·고생 40% Internet 중독=고려대 예방의학교실 천병철·김정숙 교수팀이 경기도 중·고생 764명(중 369명, 고 3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독초기가 38.5%(중 36.6%, 고 40.3%), 중증이 2.9%(중 4.3%, 고 1.5%)로 41.4%가 Internet 중독증세를 보였다.레포트 > 기타
설명
◇Internet 중독의 징후=adolescent(청소년)기 남학생들에 주로 나타나는 게임중독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징후들은 다음과 같다.
◇자녀의 Internet중독 치료법은=건양대병원 정신과 박진균 교수는 “컴퓨터에 있는 게임을 모두 지우고, 게임 CD나 게임잡지도 아까워하지 말고 모두 버린 다음 즐겨찾기 목록도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게 좋다”고 말한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과 유한익 교수는 “가족으로부터의 소외, 애정 결핍, 과도한 밀착 관계 등은 중독 현상을 증가시키는 위험 요인”이라며 “adolescent(청소년)들이 자신의 고충과 스트레스를 가족들과 나누고 해결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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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Internet)중독 상황과 예방법
지난 8일 대구의 한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던 이모(28)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3시간여만에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부터 약 50시간 동안 PC방에서 잠을 자지 않고 먹지도 않은 채 게임에만 몰두한 것으로 밝혀졌다.△게임 이외의 다른 취미활동을 점차 하지 않는다. △학교에서도 자고, 집에서도 계속 피곤해 하는 등 지나친 피로증세를 보인다.△가까운 친구와 멀어지고, 가상의 Internet 친구나 게임 패밀리와만 친하다.△학교와 집에서 반항과 불복종이 나타난다. 하루 평균 Internet 사용시간은 중학생이 3.1시간, 고교생이 2.8시간 이었으며, 대다수(90%)는 자신의 집에서 접속했다. 이처럼 Internet 중독 증상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성인들도 게임중독으로 자신을 조절하기가 힘든 상황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게임에 중독되면 상황은 더욱 위험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分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