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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대우일렉트로닉스 공조 체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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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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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두 회사는 지난해 약정한 연간 1700억원 규모는 거뜬히 달성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하이마트와 대우는 지난해 법원이 내린 강제조정 결정을 수용하면서 2002년부터 5년 동안 연간 1600억∼1700억원어치의 대우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장기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 측은 “양판점을 비롯해 할인점·TV홈쇼핑 등 유통채널을 새롭게 정비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획상품을 꾸준히 확대했다”며 “삼성과 LG전자와 더불어 가전 ‘빅3’ 경쟁체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유통점 중 가장 비중이 높은 하이마트의 실적이 중요하다고 보고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만 917억원을 기록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판매 약정금액은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다. 대우는 삼성이나 LG전자와 달리 자체 직영망이나 대리점망을 갖지 않아 하이마트 판매 실적 여하에 따라 영업과 유통정책에 적지 않은 effect(영향) 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이마트-대우일렉트로닉스 공조 체제 순항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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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대우일렉트로닉스가 하이마트에 제품 공급을 재개한 이후 그 판매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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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와 대우, 유통망 정상화되나.’


설명
 대우 역시 지난해 11월 현 체제인 대우일렉트로닉스로 새 출발하면서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유통망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유통정책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사실 이 같은 실적은 법원 결정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결과라는 해석도 있지만 하이마트와 대우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analysis(분석) 이다.


 7일 하이마트와 대우에 따르면 제품 공급이 재개된 지 10개월이 지난 지금 ‘하이마트와 대우의 공조체제’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마트는 법정 분쟁 이후 연간 2400억∼2500억원어치의 대우제품을 판매했다. 대우는 야전부대격인 영업본부의 인원을 5배 이상 확충하고 하이마트와 공격적인 판촉 전략(strategy)을 앞서 수립하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하이마트는 법원 조치 이후 대우제품 진열을 늘리고 별도 판매사원을 집중 투입하는 등 법정 분쟁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경기 불황으로 가전 유통시장이 한풀 꺾였음에도 하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대우 제품의 판매량은 매달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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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마트는 지난해 10월 113억원을 처음 으로 같은 해 12월 158억원에 이어 2003년 1월 110억원으로 다소 주춤하다가 3월 170억원, 6월 175억원으로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판매량이 올라가고 있다. 양사는 매년 약정 판매분에 미달할 때 하이마트가 페널티를, 판매분을 초과할 때 대우전자가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서로 약속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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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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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수 상무는 “가전 수요가 주춤함에도 제품 공급 초기에 비해 일반 세탁기와 에어컨을 중심으로 대우 제품의 판매실적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양측이 합의한 1700억원의 판매 目標(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본다”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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