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link.co.kr 한국기업만 `나홀로 투자` 고집 > coinlink6 | coinlink.co.kr report

한국기업만 `나홀로 투자` 고집 > coinlink6

본문 바로가기

coinlink6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한국기업만 `나홀로 투자` 고집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8 18:23

본문




Download : 080729110755_.jpg




우리나라의 해외직접 투자액은 2007년 204억달러며 그중 해외기업 M&A를 통한 진출은 80억달러로 전년보다 각각 두 배와 네 배 증가했다.


 주목되는 것은 中國·인도 등이 최근 급격히 M&A 등 파트너십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이다. 인도 역시 2007년 해외 M&A는 314억달러로 2006년보다 70억달러 늘었으며, 건수 면에서도 2002년 20건에서 올해 1분기에만 52건으로 큰 폭 증가했다.

 주요국 가운데는 대만이 7.2%로 유일하게 우리나라보다 떨어졌다.

다. 과거 미국·EU 등 선진국 기업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M&A를 우리 경쟁국인 中國 등이 신시장과 부족한 역량 확보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list_blank.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list_blank_.png

Download : 080729110755_.jpg( 68 )


 반면에 우리나라는 여전히 ‘나홀로 투자’를 고집하고 있다.  2006년 국별 국내총생산(GDP) 대비 자국기업의 해외기업 인수합병(M&A) 규모다. 그러나 해외직접 투자액 가운데 M&A 비중은 2006년 기준 12.9%로 日本(일본)(28.8%), 中國(92.4%), 인도(49.0%), 말레이시아(49.4%) 등에 비해 크게 낮았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평균(average)에 크게 못 미칠 뿐만 아니라 中國 등 주변국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진다.
한국기업만 `나홀로 투자` 고집


‘전 세계 평균(average) 1.8%, 싱가포르 10.8%, 中國 0.6%, 한국 0.1%.’
순서





한국기업만 `나홀로 투자` 고집

레포트 > 기타
한국기업만 `나홀로 투자` 고집

 정호원 KOTRA 통상책략팀장은 “외국기업들이 신시장 진출방식으로 M&A, 책략적 제휴, 합작사 설립을 선호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단순 수출방식에서 탈피해 글로벌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외국기업과 제휴를 적극 고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KOTRA는 28일 ‘주요국별 해외투자 진출 유형 비교’ 보고서에서 우리 기업이 해외 투자 시 선진국 또는 경쟁국과 달리 단독투자 방식에만 너무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다.

 KOTRA는 이같이 우리나라의 해외투자 가운데 M&A가 낮은 이유로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경험 부족 △외국계 다국적 기업에 비해 폐쇄적 기업文化(문화) △저가의 생산요소 추구형 투자에 집중 등을 꼽았다.
설명


한국기업만 `나홀로 투자` 고집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中國의 해외 M&A는 2003년 15억달러에서 2007년 268억달러로 무려 18배 늘어난 반면에 자회사 투자 방식은 14억달러에서 33억달러로 두 배를 약간 넘는 데 그쳤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선진국 그리고 中國·인도·日本(일본)기업은 책략적 제휴·인수합병(M&A)·합작투자 등 해외기업과 파트너십 비중이 높은 반면에 한국 기업은 전체 해외 투자진출의 70%를 단독 투자형태로 진행한다.
REPORT 73(sv75)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coinlink.co.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이메일 admin@hong.kr 로 연락주시면 확인후 바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If you have violated copyright, defamation, of rights, please contact us by email at [ admin@hong.kr ] and we will take care of it immediately after confirmation.
Copyright © coinlink.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