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政府 본사업` 하반기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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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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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자정부전문위원회는 31대 project BPR/ISP사업을 올해 안에 모두 완료하고 본 사업도 연내에 모두 착수한다는 방침이어서 하반기에는 전자정부 사업 발주가 잇따를 전망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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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산자부는 국고와 민간자본을 포함, 총 320억원을 투입해 e무역 플랫폼을 개발하고 2007년까지 통합 플랫폼 구축 및 관련시스템 연계를 완성해 서류없는 무역을 실현한다는 goal(목표) 다.
◇여타 사업도 연내에 착수 예정=행자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통합전산環境 구축사업도 삼성SDS·한국IBM 컨소시엄의 ISP수립사업이 다음달 초 완료돼 이르면 8월 안에 본 사업이 개시될 예정이다. 산자부 당초 계획으로는 2008년까지 총 87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2005년부터는 전자민원서비스 제공수단을 모바일·음성 등으로 다양화하는 한편 2007년까지 가능한 모든 민원서류의 온 라인 발급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국가물류종합정보서비스는 삼성SDS가, 국가 및 지방재정종합정보화와 국가복지종합정보서비스는 LG CNS가 사업 참가를 추진중이다.
14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전자정부 로드맵 31대 주요project의 정보화戰略수립(BPR/ISP)이 상반기에 완료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본 사업이 본격 발주될 예정이다.
◇주요 전자정부 사업 줄줄이 대기=올 하반기에 발주될 전자정부 사업은 △Internet민원서비스(G4C) 고도화사업 △기업지원단일창구(G4B) 서비스 구축사업 △전자무역서비스 구축사업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구축사업 △국가물류종합정보서비스 구축사업 △범정부 통합전산環境 구축사업 등이다.
오는 2007년까지 160억원 가량이 소요될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 본사업도 7월 중 발주된다된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정보공동활용시스템이 구축되고 식·의약품 안전사고 발생 및 징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긴급경보시스템(RAS:Rapid Alert System)도 도입될 예정이다.
실제로 Internet민원서비스(G4C) 고도화사업의 경우 BPR/ISP를 맡았던 LG CNS를 비롯해 쌍용정보통신이 참여를 준비중이며 기업지원단일창구(G4B) 서비스는 LG CNS와 대우정보시스템, 쌍용정보통신 등이 수주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국가물류종합정보서비스는 이달 중 BPR/ISP가 완료됨에 따라 추진체계 협의를 거쳐 다음달 중 20억원 규모로 본사업이 발주된다된다. 산자부는 올해 1단계 사업을 통해 기업행정업무시스템 및 포털서비스를 구축하고 내년에는 민간서비스망 연계 등 각종 부가서비스 제공에 나서는 한편 2007년까지 기업행정업무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자무역서비스 구축사업은 삼성SDS와 대우정보시스템이,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는 ISP사업자인 포스데이타와 대우정보시스템, 쌍용정보통신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순서
`전자정부 본사업` 하반기 달군다
Internet민원서비스(G4C) 고도화는 이달 중 100억원 규모로 본사업(1단계)이 발주될 예정으로 행자부는 하반기부터 전자민원서비스 改善(개선) 에 착수해 온 라인 발급대상 민원을 현재의 8종에서 15종으로 대폭 늘리고 행정기관 공동이용 대상정보도 20종에서 26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주 경쟁 구도=굵직굵직한 전자정부 사업들이 속속 윤곽을 드러냄에 따라 삼성SDS, LG CNS, SK C&C 등 대형 SI사업자는 물론 그동안 전자정부 시장 참여를 조심스럽게 타진해온 포스데이타·현대정보기술·대우정보시스템·쌍용정보통신 등 중견 SI업체들 대부분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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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무역서비스 본사업도 이달말 BPR/ISP가 완료에 따라 7월 중 발주할 예정이다.
`전자정부 본사업` 하반기 달군다
또한 LG CNS가 추진중인 지방재정정보화 BPR/ISP사업도 오는 9월에 완료될 예정이어서 이르면 10월안에 본 사업에 들어갈 전망이다.이 사업은 3개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전제 아래 내년부터 기간核心(핵심)시스템 백업 등을 임시센터 및 백업센터로 이전하고 2007부터 모든 기관의 공동지원업무와 임시센터 기관, 1순위 기관 등을 제1센터로 이전하는 measure(방안) 이 유력시되고 있다. 기업지원단일창구(G4B) 서비스는 하반기에 70억원 규모의 1단계 본 사업이 추진된다된다. 건교부·산자부·철도청 등 관계 부처는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실현을 위해 오는 2007년까지 650억원의 예산을 투입, 물류절차 통폐합 및 간소화와 신고창구 단일화, 물류주체·거점간 정보 네트워크 구축, 물류DB서비스 제공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자政府 본사업` 하반기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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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I업계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범정부 통합전산環境 구축사업은 삼성SDS, SK C&C, LG CNS, 쌍용정보통신 등 주요 SI업체들 대부분이 입찰 참가를 준비하고 있어 가장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된다된다. 이와 함께 오는 2006년까지 전자감사관리시스템, 감사지식관리시스템, IT자료(資料)수집분석시스템, 국정평가정보시스템, 국가감사통합시스템, 감사포털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구축하는 감사원 전자감사체계구축사업도 연내 착수될 예정이다.
`전자政府 본사업` 하반기 달군다
전자정부 로드맵 project 본사업이 하반기에 잇따라 발주된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