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왜곡된 歷史의 식의 문제와 21 세기(世紀) 비젼 / 5. 왜곡된 歷史의 식의 문제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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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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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의 전쟁에는 무력이 승리하나 장기간의 삶에서 문(文)이 무(武)를 제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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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왜곡된 歷史의식의 문제와 21 세기(世紀) 비젼 박동백 (경남文化(문화)재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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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왜곡된 역사의 식의 문제와 21세기 비젼 / 5. 왜곡된 역사의 식의 문제와 21
다. china(중국) 과 주변국가와의 관계를 보면 china(중국) 의 한족(漢族)은 문화를 갖고 주변국가들은 무력을 가졌다. 외양뿐만 아니라 종교, 사상, 예술 등 모든 것을 서양적인 가치 기준에 두었고 인종적인 면에서도 6. 25의 산물로 흑인과 백인의 혼열한국인이 존재하는 현실을 앞에 놓고서 민속학자들만이 우리 것을 이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아 나라가 어렵고 혼란스러울 때는 역싸의식속에서 가치관의 재정립을 촉구하게 된다된다.
5. 왜곡된 역사의식의 문제와 21세기 비젼 박동백 (경남문화재연구원장)...
5. 왜곡된 역싸의식의 문제와 21世紀 비젼 박동백 (경남문화재연구원장) . 머리말 과거 우리나라를 조용한 아침의 나라, 은둔의 나라, 선비의 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였으나 현실의 한국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도, 은둔의 나라도 아닌것이다 . 우리나라만큼 선비의 나라로서 숭상한 나라도 없었다. 우리나라는 그 역싸가 유구하고 독자적 문화를 창조하여 china(중국) 과 국경을 접하면서도 china(중국) 화하지 않고 민족문화의 맥을 이어온 것이다. 동방예의지국이 사회질서도 지금은 자랑할만한 것이 없지 않은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서양식으로 꾸미고 「목은 잘라도 머리는 못 자른다」는 한탄의 비분강개도 잊은지 오래다. 현재 china(중국) 에는 56종족이 산다는 통계가 나왔다. 그러나 이젠 선비정신도 사라진지 오래다. china(중국) 주변에 무수한 종족이 살면서 틈만 있으면 china(중국) 을 공격하여 한동안 동방이 패자가 되었다가도 모두 china(중국) 화 되었다. 따라서 하나밖에 없는 민족이란 주체는 그것이 아무리 어려워도 살아 남아야 하고, 또한 그러한 민족에 대하여 오직 하나밖에 없는 활력原因 역싸는 그 어떠한 경우라도 파괴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민족은 역싸앞에서 하나밖에 없는 주체요. 역싸는 민족에 대하여 활력을 줄 수 있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활력原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