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소크라테스처럼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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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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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조금 쉬웠다. 소크라테스처럼 말을 잘하고 싶어서 고른 책이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현재 동 대학교에서 창조적 글쓰기에 대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희곡작가 및 방송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영국 왕립극장 및 영국 공영방송인 BBC에서 대본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adolescent(청소년)들을 위한 철학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서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은 철학에 대한 그의 애정과 열정이 담긴 첫 철학 작품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자서전에서 소크라테스 대화법으로 모든 사람을 말로 제압했다고 해서 배워볼까 하는 요량으로 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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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소크라테스처럼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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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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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처럼 질문하기
매슈 모리슨 지음
하정임 옮김
다른
2008년
철학책이다. 소크라테스부터 처음 해서 최근의 철학자들까지 그들이 한 이야기나 theory 등을 알기쉽게 써놓은 책이다. 대강의 줄거리를 채득하여 어느정도 익히 후에 본격적인 원고 읽기에 돌입하는 방법도 꽤나 괜찮은 방법이다.
책 읽으며 알게 된 사실 몇 가지..
지구상 가장 큰 대륙은 (아프리카)
세계에서 가장…(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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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예전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만화로 처음 한 적이 있듯이..
タイトル(제목) 은 소크라테스처럼 말하기지만, 사실 철학에 대하여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된다. 노력없이 꽁으로 먹으려고 하니 이것참 힘드네 힘들어..이 번 책에서는 단지 몇 가지 사실들을 알고 넘어갔을 뿐이다. 하지만, 어려운 고전이나 철학을 처음 하려면 adolescent(청소년)들을 위한 책부터 처음 하던지, 만화로 먼저 처음 하는 편이 좋다.
그러니까 이 책은 adolescent(청소년)들을 위한 책인 것이다. 그래도 몇 가지라도 배웠으니, 보람은 있는 터.
지은이. 매슈 모리슨.
영국 출신인 저자는 요크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수학했다. 이번에도 그에 대해 쉽게 說明(설명) 해 놓은 책인줄 알고 ‘앗싸’했는데, 아니었다. 일전에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보며 배워볼까 했는데 그때도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