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펀]굿 잡 굿 뉴스/유통 · 서비스 채용인원 전년대비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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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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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앤펀]굿 잡 굿 뉴스/유통 · 서비스 채용인원 전년대비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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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 주요 유통 및 무역, 서비스 기업 3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대졸 신입 정규직 채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 중 67.7%인 21개사가 올해 대졸 신입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고, 12.9%(4개사)는 올해 정규직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우선 상반기인 5월께 인턴과 전역장병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하며 하반기는 9월에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별로는 지난해 210명을 채용한 삼성테스코가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또 19.4%(6개사)의 기업은 채용여부나 계획, 규모를 아직 결정짓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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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경우 상반기 4월께 5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하반기 채용 시기는 아직 계획 중에 있다아 전체 채용인원은 작년과 비슷한 180명으로 예상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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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입사지원 시 토익이나 토플 등 어학점수 제한을 두고 있는 기업은 22.7%로 이들 기업들의 입사지원 가능한 토익 커트라인 점수는 625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
올해 국내 주요 유통·무역·서비스 기업의 71%가 채용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채용 예상 규모는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181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들 유통과 무역, 서비스 기업들의 올해 대졸 초임 연봉 수준은 3273만원(4년 대졸 남자 기준-인센티브 제외)으로 전체 업종 평균(average) 연봉(3302만원) 보다 1% 정도 낮은 수준으로 전체 업종 평균(average) 연봉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올해는 전반적으로 채용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통과 무역 분야는 다소 주춤할 것 같다며 “특히 유통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경험을 꼭 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순서
다.
올해 대졸 신입 정규직 채용을 진행하는 21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채용인원을 집계한 결과, 예상규모는 지난해 총 1881명보다 3.5% 감소한 1818명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