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쇼핑몰 반기 매출 4자리 시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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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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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업체 = 상반기 총 매출
1 = 삼성몰 =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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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인터파크=594(총액매출 791)
인터넷 쇼핑몰 반기 매출 4자리 시대 돌입
롯데닷컴도 쇼핑몰과 기업 전자상거래 매출을 모두 합친 전체 실적이 1891억원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인터파크는 6월 월드컵으로 수요가 주춤했으나 7월들어서는 매출이 지난달 판매에 비해 약 15%의 신장세를 보이기 처음 했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삼성몰·LG이숍·롯데닷컴·한솔CS클럽·인터파크 등 국내 5대 쇼핑몰이 올해 상반기 매출을 집계한 결과 4개 업체가 1000억원 매출대를 무난히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총액매출로 환산하면 약 79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0%나 신장한 수치다.
(단위:억원)
3 = 한솔CS클럽 =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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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상반기부터 투자한 히트 상품 발굴, 패션 브랜드 유치, 독점기획상품, 명품 등 매출대비 이익률이 높은 사업부문의 성과가 하반기에는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6월 손익분기점 돌파를 반영해 3분기 중 흑자기록을 낙관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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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4 = 롯데닷컴 = 1891(쇼핑몰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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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올 상반기 매출을 가집계한 결과 총 594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닷컴은 이 가운데 쇼핑몰의 비중이 전체의 60% 정도며 상반기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이에 따라 삼성몰은 올해 전체 매출 3200억원, 순익 30억원으로 경영 계획을 상향조정하고 하반기에도 주력상품과 신규 비즈니스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2 = LG이숍 = 1300
삼성몰은 올 상반기 1460억원 매출과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450% 정도 성장한 규모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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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처음으로 월별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한솔CS클럽도 상반기에 지난해 781억원보다 37% 성장한1072억원을 달성했다.
LG이숍도 올 상반기에 인터넷 쇼핑몰에서만 130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아 이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319억원 대비 약 300% 증가한 실적이다.
인터넷 쇼핑몰이 반기 매출 1000억원 시대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