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의 논어 이야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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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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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였다.
다. 어려운 말이다. 그러나 도올은 다른 입장이었다. 우주의 생성은 끊임없이 一者를 창출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뒤이어서 이 강의 중심내용인 어울림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어울림이란 이접적인 다자(多者)가 연접적인 일자 (一者)를 창출하는 과정이다.도올김용옥의논어이야기5 , 도올 김용옥의 논어 이야기를 보고...예체능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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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의 논어 이야기를 시청하고 쓴 감상문(report)으로 4개의 과정과 마지막으로 느낀점을 서술했다. ’라고 언급하였다.(정신은 시공간적 연장성이 없다. 즉 도올 왈 “ (논의의) 출발부터 잘못된 것이야. 당신들이 나누는 정신, 물질을 구분하는 말 자체가 언어인데 언어로써 물질, 정신을 나눌 수는 없는 것이지. 그것은 다른 제 3의 선택범주... 그러니깐 난 그것을 기(氣)라고 하겠다 이거야. 이러한 기(氣)로써 물질, 정신을 보게 되면 오류가 없어질 것이다” 고 하였다. 또한 기(氣)를 설명(說明)하기를 기는 하늘의 기와 땅의 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전자를 무형적 기(미세한 기)라 하고 후자를 유형적 기(거친 기)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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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첫 번째로 들었던 강의는 ‘어울림의 디자인’ 강의였다. 즉 멸(滅)의 순간이 성(成)의 스타트이라 보았다. 즉 모든 법칙에는 자아가 없다는 말과 함께 끊임없이 변한다고 보았다. 그는 덧붙여서 기(氣)를 定義(정의)하기를 기란 시공간적 연장성(시공간을 구체적으로 점유한다는 뜻) 속에 있는 것이다.. 하초와 상초의 합성어이며 이것은 반드시 합쳐져야 하는 것이다. 또한 도올은 정신은 마인드(mind: 마음이란 뜻의 단어)가 아닐것이다. 그 다음 또 언급한 내용은 서양에서는 예를 들어 ‘내가 가고 있다 ’라고 하면 가고있기 전에 ‘내’라는 선험적 자아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보지만 동양에서는 ‘내’라는 주어가 없어도 됨. 즉 ‘내’라는 것과 ‘가고있다’라는 것이 순환한다고 보았으며 이것의 연장선에서 제법무아가 있다고 보았다. …(To be continued )
도올 김용옥의 논어 이야기를 시청하고 쓴 감상문으로 4개의 과정과 마지막으로 느낀점을 서술했다. 강의 첫 부분에 그는 김재권, 존 써얼, 김여수 라는 철학자 세 명을 거론하면서 자연주의를 설명(說明)하는 데 그는 그것을 ‘물질에서 정신이 나온다’는 것으로 定義(정의)하며 즉 그것을 수반론이라 하기 스타트하며, 김재권은 수반론학자, 존 써얼은 수반론 반대학자라고 하며 이들이 치열한 대립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