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아이패드 대항마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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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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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마존 스마트패드는 ‘애플 아이패드’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구글이 스마트패드용 안드로이드OS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버전을 합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내놓는 등 스마트패드 시장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긍정적인 展望(전망) 도 있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패드에 개발자 관심도가 파편화하고 앱의 수익성 부족 등으로 아이패드에 비해 떨어질 수 있다는 analysis(분석) 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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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아이패드 대항마 쏟아진다
설명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안드로이드3.0 버전인 ‘허니콤(Honeycomb)’을 탑재한 스마트패드(태블릿PC)가 홍수를 이룬다. 또 아마존을 비롯해 화웨이·ZTE 등 china(중국) 통신장비업체와 에이서·HTC 등 대만계 PC와 휴대폰 업체가 안드로이드 진여에 연이어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식 부연구위원은 “아마존 스마트패드 진출은 애플 아이패드에 대응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며 “이미 아마존은 전자책 리더인 킨들,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콘텐츠, 모바일 앱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iOS’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개방성을 바탕으로 시advantage유율 1위에 올라선 구글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패드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展望(전망) 했다.순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방석호)은 ‘2011년 안드로이드 스마트패드 출시 내역과 展望(전망) ’ 보고서에서 아마존을 스타트으로 차세대 안드로이드 스마트패드가 쏟아져 나온다고 예측했다.
<표>2011년 하반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패드 출시 제품
특히 아마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analysis(분석)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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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덩달아 스마트패드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점유율도 껑충 뛰어 오를 展望(전망)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