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PC스피커 내달 대거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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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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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PC스피커 내달 대거 상륙
PC용이라고는 하지만 AV 스피커 못지 않은 500W급의 고출력을 지원하고 극장 음향 시스템과 같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존 PC 스피커를 뛰어넘는 고성능으로 출시 전부터 스피커 애호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따
명품 PC스피커 내달 대거 상륙
한 네티즌은 “PC 스피커로는 더 이상의 제품이 없을 만큼 최고의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출시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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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초 대거 출시될 이들 제품은 명품 스피커답게 탁월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에 부담스러울 수도 있따 제품을 판매할 관련업체들에 따르면 클립시와 로지텍 제품은 55만원대를 호가하며 크리에이티브 제품도 22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따 그러나 “성능을 놓고 보면 적당한 가격”이라는 opinion(의견)도 적지 않아 제 값하는 명품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따
일정상 오는 9월 4일 가장 먼저 출시될 미국 클립시사의 PC용 스피커 프로미디어 5.1<사진1>은 57년 history(역사) 를 가진 전문스피커 업체의 제품. 고출력과 깨끗한 음질을 지원하는 것으로 소문나 있따
오는 9월 세계적 브랜드의 명품PC 스피커가 대거 국내에 선보인다. PC 오디오 시스템의 세계적 기업인 크리에이티브가 만든 인스파이어 T7700<사진3>은 후방에 위성스피커를 두개 설치하게돼 있어 음의 입체감이 더욱 생생하게 살아난다.
이보다 조금 늦은 다음달 6일께에 출시될 로지텍사의 Z-680<사진2>도 많은 유저들을 기다리게 한 스피커. 테스트 및 수입검사 과정에서 예정보다 반 년 가까이 연기됐다. 특히 스타워즈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삽입된 음향을 제대로 표현하는 장비인지를 인증하는 THX를 세계 최초로 받은 회사제품이다. 돌비디지털 EX, DTS-ES를 내장한 사운드카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가정에서도 극장 음향 규격을 지원한다. 프로미디어 5.1 역시 THX 인증을 받았다. 이 스피커는 8인치 크기의 우퍼와 두개의 스피커 유닛이 장착된 위성스피커로 정격 출력이 500W에 달하며 응답 주파수는 25㎐∼20㎑다. 후방 소리 재현을 강화했기 때문에 뒤에서 걸어오는 사람이나 지나가는 물체를 소리로 느낄 수 있어 공포영화 감상시 더욱 효능가 크다. 클립시 제품과 비슷한 시기에 선보여서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우열 논란이 일고 있따 Z-680 역시 THX 인증을 받아 가정에서 극장과 같은 음향효능를 보장하며 특히 돌비 디지털과 DTS, 돌비 프로로직Ⅱ를 지원하는 디코더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DVD플레이어나 플레이스테이션2와 같은 가전기기와 연결해 거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advantag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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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명품 PC스피커 내달 대거 상륙
명품 PC스피커 내달 대거 상륙
5.1채널보다 더욱 극장과 같은 음향효능를 누릴 수 있는 7.1채널 스피커도 9월 초 선보인다. 정격 출력 50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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