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거래량 증가로 주식 회전율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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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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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거래량 증가로 주식 회전율 높아졌다
가장 주인이 많이 바뀐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C&우방랜드(4,063.85%), 코스닥에서는 파루(7,076.52%)로 조사됐다. 회전율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코스피에서는 한국유리(3.09%), 코스닥의 에이스침대(4.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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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거래량 증가로 주식 회전율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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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세장으로 주식 거래가 활발해져 주식 회전율이 크게 높아 것으로 나타났다.
1년간 주인이 다섯번 이상 바뀐(회전율 500% 이상) 종목은 코스피시장 231개, 코스닥시장 625개로 전년에 비해 각각 77개와 203개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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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난해 코스피 시장 상장 주식은 1주당 4번, 코스닥 주식은 1주당 9번 가까이 주인이 바뀌었음을 뜻한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설명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주식 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 408.77%, 코스닥시장 884.37%로 전년에 비해 각각 112.08%포인트(p), 281.39%p 상승했다. 주인이 한번 미만으로 바뀐(회전율 100% 미만)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253개, 코스닥시장 162개로 전년보다 각 60개, 100개 감소했다.
작년 거래량 증가로 주식 회전율 높아졌다
주식 회전율은 거래량을 상장주식 후로 나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