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출연연 경영평가 `우수`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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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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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미흡 판정을 받은 항공우주연구원을 비롯한 전자통신연구원(ETRI),건설기술연, 화학연구원, 식품개발연구원, 천문연구원, 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7개 기관이 ‘보통 ’판정을 각각 받았다. 또 다른 기관에 비해 규모와 예산, 수행project 등이 상대적으로 적은 한의학연구원의 경우는 올해도 4년 연속 꼴찌로 기록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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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과중심의 실적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연구성과의 우수성에 대한 평가 비중을 상향조정, 실적위주로 평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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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출연연 경영평가 `우수`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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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과학기술계 및 출연연구기관에 따르면 공공·기초·산업기술연구회 등 출연연 이사회가 실시한 산하 21개 출연연의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 표준연, 에너지연, 지질자원연, 기계연, 전기연, 생기원, 생명연, 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8개 기관이 우수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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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설명
올해의 government 출연연구기관 기관평가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는 영예를 안았다.
출연연 관계자는 “전년도에 도입되었던 질 중심의 평가지표 및 체계를 유지하는 선에서 내실있는 평가 결과 도출에 유념한 것 같다”며 “과기부 산하 기관 평가 결과는 5월께나 돼야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사업분야 및 자원, 시스템분야, 戰略경영평가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분야별 이해도, 기여도, 노력 정도에 따라 A, B, C(우수, 보통,미흡) 3등급으로 평가단계를 나눠 실시했다. 이 가운데 안전성평가연구원은 지난해 문을 열어 경영 실적이 다소 저조했다.
‘미흡’ 판정을 받은 기관은 철도기술연구원과 해양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한의학연구원, 보안연구소, 기초과학기술지원연구원 등 모두 6개 기관이다.
이번 평가를 토대로 3개 연구회는 내년도 출연연 예산 배정과 각 연구회별 정책연구비 및 기관장 연봉 등을 차등지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