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6월 업황전망 4개월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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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18: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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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75.8→77.9)과 중기업(83.0→89.6) 모두 상승했고, 기업 유형별로도 일반 제조업(76.2→80.0), 혁신형 제조업(86.0→87.8) 모두 올라갔다.
5월 중소제조업 업황 실적은 공공구매확대, 政府의 자동차 산업 활성화 대책 등으로 전월대비 3.5P 상승해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수준판단 항목인 생산설비 수준(107.0→105.1), 제품재고 수준(105.0→104.6), 고용수준(101.7→100.6) 모두 改善(개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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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변동 항목별 展望(전망) SBHI는 생산(85.0→86.4), 내수 판매(84.3→86.2), 수출(81.7→83.7), 경상이익(77.6→79.6), 자금사정(78.9→81.8), 원자재 조달사정(90.6→92.6) 모두 전월보다 상승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6월 중소기업들의 업황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展望(전망) 됐다. 그러나 지수의 상승폭은 상승세를 이어온 지난 3개월(3월 10.5P → 4월 6.9P → 5월 7.8P)보다 둔화됐다.
中企, 6월 업황전망 4개월 연속 상승세
설명
2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1414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展望(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6월 중소기업업황展望(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5.2)대비 1.4P 상승한 86.6을 기록해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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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월 업황전망 4개월 연속 상승세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희망적이지만, 민간 부문 투자가 살아나야 본격적인 경기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中企, 6월 업황전망 4개월 연속 상승세
이는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확대 △노후차 교체시 세금 감면으로 신차 판매 증가 등 내수 부양효율 △휴대폰, 가전, LCD 등 전자, 통신기기 관련 업종의 해외 수요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 유형별로는 일반 제조업이 84.5로 전월보다 0.7P 상승했고, 혁신형 제조업은 96.0으로 전월대비 4.6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