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online)게임 `업그레이드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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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8: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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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도 오는 24일 ‘프리스톤테일2’에 신 서버를 오픈하고 ‘소페티오’라는 신 종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아크로드’에는 4번째 종족 ‘드래곤시온’을 추가하고 이에 따른 아이템과 몬스터도 추가한다. 또 ‘아우라키아’와 ‘할파스’ 등 2개의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계정당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 개수도 기존 4개에서 8개로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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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업그레이드 열풍`
한편 지난달 28일에는 CJ인터넷(대표 정영종)도 ‘프리우스 온-라인’ 오픈 한달만에 첫번째 업데이트 ‘어드밴스1’을 통해 고레벨을 위한 신규 사냥터와 1차 전직 및 길드전·신규 던전 등을 추가한 바 있다아
온라인(online)게임 `업그레이드 열풍`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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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몬스터헌터’에는 ‘시즌2.0 에스피나스, 각성’으로 명명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보스급 몬스터인 ‘에스피나스’ 및 116가지 이상의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몬스터 및 변종 몬스터를 추가한다.
같은 날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도 ‘라테일’의 4번째 에피소드 ‘강철도시’ 업데이트로 신규 직업 ‘엔지니어’ 및 신규 무기 ‘매드너스’를 추가하고 사냥터 및 게임 시스템도 새롭게 개편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인기 온-라인게임들이 잇따라 업데이트되고 있다아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와 액토즈소프트가 17일 각각 ‘리니지’와 ‘라테일’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데 이어 18일에는 NHN이 ‘아크로드’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시즌3의 에피소드1 ‘시간의 균열’로 명명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용족과 마족 등 2개의 새로운 종족과 이를 위한 스토리와 사냥터를 추가하면서 용기사와 환술사 등 2개의 신규 클래스를 내놨다.
또 NHN(대표 최휘영)은 18일 ‘아크로드’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등 2개 게임에 대한 업데이트를 동시에 단행한다. 또 예당온-라인은 오는 24일 ‘프리스톤테일2’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아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새해 1월 말까지 두 달간 ‘신규 직업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및 ‘반지패밀리가 떴다’ ‘왕의 귀환’ ‘사랑이 꽃피는 라테일’ 등 4가지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키로 했다.
다.
엔씨소프트는 여기에 ‘속성 인챈트’와 ‘액세서리 인챈트’ 등 무기와 방어구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 인챈트 시스템을 선보여 유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거나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등 게임 내에 많은 變化를 몰고올 수 있는 내용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유저들을 기대에 들뜨게 하고 있다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7일 ‘리니지’의 세번째 시즌을 스타트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달에 클랜스킬 시스템 및 고레벨 사냥터를 추가한 바 있다아 또 내달에는 클랜간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전장 시스템 ‘클랜아레나’와 60레벨 리스트릭션필드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드래곤시온’은 20레벨 이상이 되면 작은 체구의 ‘시온’으로부터 ‘서머너’ ‘슬레이어’ ‘오비터’ 등 세 가지 캐릭터로 자유롭게 진화할 수 있는 종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