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주 2분기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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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06:5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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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통 3사가 △네트워크 고도화에 따른 데이터서비스 수요 증가 △배당 이익 등에 따라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긍정적인 展望(전망) 을 내놓았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25일 오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LG텔레콤(27일), KTF(29일) 등이 하루 간격으로 2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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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주 2분기 실적개선 기대
KTF와 LG텔레콤의 실적 展望(전망) 도 긍정적이다. 이동섭 연구원은 “이같은 영업실적 호조는 3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견해 ‘매수’를 유지했다.
이통주 2분기 실적개선 기대
다만 SK텔레콤과 LG텔레콤의 경우 대주주의 주식형채권 전환·상환 및 해외사업 투자 등이 부담요인으로 지적되지만 실적 改善 추세가 유효한 만큼 일시적인 effect에 머물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통주 2분기 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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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설명
이통주 2분기 실적개선 기대
특히 지난주 중국(China) 위안화 절상 이후 내수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SK텔레콤·LG텔레콤 등 최근 잠재적 매물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던 종목도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지난 22일 대신증권은 SK텔레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가입자 순증 △정상영업 일수 회복 △신규 서비스확대 등에 따라 각각 전 분기 대비 2.9%, 4.2%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3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분기 대비 4.1%, 16.8%씩 증가할 것으로 보여 3사 모두 양호한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할 展望(전망) 이다. 오히려 단기 조정 후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반등이 기대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說明)이다. LG텔레콤도 계절적 통화 수요 증가와 마케팅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에 비해 무려 9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점쳐졌다.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이동통신 3사가 실적改善에 힘입어 ‘어닝시즌’ 效果(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다. 한국투자증권은 가입자 수 및 계절적 통화수요 증가로 KTF의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5.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