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와 맹자, 맹자와 순자간의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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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8 23: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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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불선의 나뉨은 물꼬를 동쪽으로 트면 물이 동쪽으로 흘러가고 서쪽으로 트면 물이 서쪽으로 흘러가듯 후천적인 것에 달렸다는 주장이다.고자와맹자,맹자와순자간의논쟁 , 고자와 맹자, 맹자와 순자간의 논쟁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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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國 철학과 인성론
2. 고자의 성론 : ‘성무선무불선론’
3. 고자 성론에 대한 맹자의 비판
4. 맹자의 성론에 대한 순자의 비판
5. 선진 인성론의 종합적 검토
2. 고자의 성론 : ‘성무선무불선론’
고자의 성론은 먼저 고자가 맹자의 성선론을 인지한 상태에서 비판적인 견해를 제시하고, 이에 대해 다시 맹자가 비판한 것이라고 할 수 있따 먼저 그의 주장을 하나씩 검토해보자.
①“본성은 버늘가지와 같고 의는 버드나무 그릇과 같다.” “식욕과 색욕이 본성이다.
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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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학과 인성론 및 고자 성론, 맹자의 성론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이 단락의 주장은 1과2의 주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의와 같은 도덕 행위는 외재하는 것이며 후천적으로 결정된다는 내용이다.
다. 사람의 본성으로 인과 의를 행하는 것은 버들가지로 버드나무 그릇을 만드는 것과 같다. 인이나 의와같은 도덕적 행위는 본성과는 무관하게 외재하는 것이며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라는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따
②“본성은 갇힌 채 소용돌이 치는 물과 같아 동쪽으로 트면 동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트면 서쪽으로 흐른다.
3. 고자 성론에 대한 맹자의 비판
맹자는 일관되게 자신의 성선론 입장에 서서 고자의 성론을 비판하고 있따 그는 이러한 비판 과정을 통해 자신의 성선론을 더욱 굳건히 세울 수 있었겠지만, 비판으로서는 그다지 생산적인 것이 되지 못했다. 인은 안에 있지 밖에 있지 않으며, 의는 밖에 있지 안에 있지 않다. 논쟁은 분분했지만 결과적으로 서로 나눠가진 것은 없다.
③,④ “타고난 것을 본성이라고 말한다. 첫 번째의 경우, 맹자는 인의와 같은 인간의 도덕 행위는 선천적으로 부여받은 선한 본성으로부터 말미암는다고 본 반면, 고자는 후천적인 것이라고 보았다.”
-여기에서의 인의 의미는 1에서 말한 인의 의미와는 다른 순수한 개인적인 차원의 좋아함(愛)과 같은 의미이다.”
- 인이나 의와 같은 도덕 행위도 인성에서 곧바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이에 모종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주장이다. 두 번째의 경우 맹자는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을 비유로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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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China) 철학과 인성론 및 고자 성론, 맹자의 성론에 대한 비판에 마주향하여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