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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세계 일류화를 위해](1부)주력산업(­12)신재생에너지①태양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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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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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R를 이용하면 기존 지멘스 방식 대비 전기요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따 전기요금은 폴리실리콘 제조원가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양산 시점을 2년이나 앞서 서둘러 체결한 계약이었다. OCI를 선두로 웅진·한화·KCC 등이 양산투자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비록 간발의 차가 있으나 우리 부품·소재업체들도 출발선에 들어섰다. 계약기간은 2014년까지 7년간이다. 태양광 분야 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태양광 시장 성장률이 매년 15∼2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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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세계 일류화를 위해](1부)주력산업(­12)신재생에너지①태양전지

현재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술이 유동층석출반응기(FBR)를 이용한 공법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후방산업을 외국업체에 내어준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공법은 이전 지멘스 방식을 쓰면서 장비 운전에 사용하는 가스를 삼염화실란(TCS)에서 모노실란(S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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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세계 일류화를 위해](1부)주력산업(­12)신재생에너지①태양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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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 글로벌 부품·소재 기업들이 이러한 트렌드를 놓칠 리 없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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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이 현재 한국을 먹여살리는 주력산업이라면 녹색시장은 이제 막 개화 중인 신성장장산업이다. 재료비 중에서는 폴리실리콘 웨이퍼 원가비율이 64.5%로 중요도가 가장 높다. 재료비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데다 지난해 극심한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요동쳤던 탓이다. 우리돈 1조원이 넘는 금액으로 지난해 넥솔론 매출액이 758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이다. 시장이 성숙하기 전에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그러나 공정이 까다로워 바커와 MEMC만이 전체 생산량의 10% 미만을 FBR를 통해 제조하고 있따 국내 업체들이 의존하고 있는 지멘스 방식은 가동중 반응기 벽면에 폴리실리콘이 석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벽면을 냉각시켜야 한다. 태양전지를 스타트으로 녹색시장에서 반드시 선점해야 할 부품·소재들을 5회에 걸쳐 살펴본다.




‘녹색시장을 선점하라’
태양전지용 웨이퍼 전문업체 넥솔론은 지난해 7월, OCI와 8억 9000만 달러 규모의 폴리실리콘 장기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여타 제조업에서 원가 비중이 높은 감가상각비와 인건비가 미치는 effect은 각각 5% 미만에 불과하다. 태양전지 전·후방 업체들이 이처럼 장기구매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물량 확보에 나선 것은 태양전지 사업에 부품·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태양전지 가격을 와트당 2.97달러로 가정했을 때, 재료비만 2.45달러에 육박한다. 후발주자들이 다수 유입되면서 폴리실리콘 산업이 업체간 원가경쟁 양상으로 돌입했기 때문이다


◇태양전지, 부품·소재 원가비중 80% 이상=한국물리학회에 따르면 최근 발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결정형 태양전지의 경우 부품·소재 원가 비율이 82.6%에 이른다. 발광다이오드(LED) 산업규모는 지난 2007년 50억 달러 안팎에 그쳤으나 오는 2013년 140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 생산에 많게는 150㎾h의 전기가 소모된다 냉각시스템을 갖추는데 소모되는 투자비도 생산원가에 전가된다 운영 인력규모도 FBR 방식이 작아 전체 생산원가에서 많게는 30%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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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시장에서 진검승부하기 위해서는 생산원가를 낮출 수 있는 신공법을 지속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平均(평균) 20%의 성장세다. 다음으로 저철분강화유리(15.1%)·전극페이스트(4.4%)·봉지재(2.8%) 등이 뒤를 잇는다.
◇폴리실리콘·웨이퍼, 신기술 선점해야=태양전지가 주목받기 스타트하면서 가장 부각된 후방산업 분야는 단연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다. 특히 부가가치가 높고 국산화 비율이 낮은 폴리실리콘·웨이퍼·전극페이스트·봉지재에 대한 국산화 요구가 높다. 공급기간은 2015년까지 7년간으로 계약 물량도 1만톤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앞서 작년 1월, STX솔라는 넥솔론과 태양전지용 웨이퍼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 그만큼 부품·소재 기술력이 완제품 경쟁력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주력산업 대비 기술 장벽이 낮아 승산도 충분하다. 최근 위세가 주춤하지만 태양광 시장의 장밋빛도 여전히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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