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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럽 `TV전쟁`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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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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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004년 프랑스 톰슨의 TV 부문을 인수한 TCL은 유럽 수출용 전 제품을 구 톰슨의 현지 공장에서 공급한다.
오히려 해외 생산을 확대해 마찰 시비를 없애는 쪽이 ‘실리’라고 판단하고 있다
中-유럽 `TV전쟁`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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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신화사 통신 등 china(중국) 언론들을 인용, 캉저·하이얼·TCL·창홍 등 중 TV업체들이 지난 2002년부터 지속돼 온 EU의 ‘수입 규제안’ 실효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EU의 덤핑 조사 수용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레포트 > 기타


china(중국) TV업계의 반발은 지속적인 통상 마찰을 빚어온 중 가전제품에 대해 더 이상 무差別(차별) 적인 관세 부과는 용납할 수 없다는 의사 표시여서 EU 이외 미국 당국의 덤핑 대응에도 影響(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은 또 비규제 대상인 LCD TV 등 평판TV 수요가 전 유럽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CRT TV를 일방적으로 규제하는 것이 더 이상 불필요하다고 입장도 내놓았다. 이에 앞서 지난 달 31일 EU는 china(중국) 산 브라운관(CRT) TV에 44.6%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성명을 밝힌 바 있다
◇해외 생산 확대로 무역 마찰 회피=유럽 보호주의의 선례를 만들다시피 해 온 china(중국) TV업계는 이번 만은 반덤핑 판정에 절대 승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中-유럽 `TV전쟁` 초읽기
그러나 일각에서는 중 업계가 2002년 EU와 △연간 40만대의 수출 제한 △최저 수출가(82유로(약 9만5000원)) △정기적인 덤핑 조사 수용 등에 합의하고 뒤늦게 딴청을 부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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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 업계의 ‘약속 위반’은 지난 해 9월 7개사가 EU에 대해 2002년 수입 규제안 합의를 폐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이미 예견됐다. 생산능력 만도 연 300만대에 달한다.

설명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캉저는 이미 멕시코·헝가리·인도네시아·태국 등지에 TV 생산공장을 확보했다.


이후 중 정부는 EU 각국과 교섭을 거듭, 관세율을 철폐하는 대신 2002년의 수입 규제안을 받아들였다.

유럽연합(EU)의 china(중국) 산 브라운관(CRT)TV에 대한 ‘반덤핑 관세 판정’에 china(중국) TV업계가 크게 반발해 조사 자체를 거부하면서 ‘중-EU TV 분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덤핑 조사 못 받겠다=최대 TV업체인 캉저는 “수입 규제는 이제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현장 조사를 거부했다”며 향후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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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할 만큼 당했다=EU 반덤핑 관세 발동으로 규제를 받았던 건수는 2004년까지 10년 연속 china(중국) 이 최다였다. 당시 중 업계는 CRT TV의 최저 수출 가격이 EU시장의 실제 가격보다 60% 이상 높아 도저히 82유로에 맞출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中-유럽 `TV전쟁` 초읽기


EU는 88년과 92년 china(중국) 에 반덤핑 조사를 실시하고 98년 말에는 44.6%의 관세를 부과해 china(중국) 의 유럽 T V수출을 사실상 봉쇄해 버렸다. 미국도 2004년 봄 21인치 이상 china(중국) 제 CRT TV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그 중에서도 TV는 ‘무역 마찰의 씨앗’으로 지적된다


창홍은 지난 달 체코에 연 100만대의 평판 TV 공장을 완공했다. 캉저는 지난 달 말 EU의 덤핑 조사를 가장 먼저 거부해 이번 사태를 야기시킨 장본인으로 지목됐다.
실제로 china(중국) 업체들이 유럽에 수출하는 CRT TV 물량도 날로 줄고 있다 china(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04년 10만7700대였던 7개사의 유럽 수출 물량은 지난 해 들어 1만5900대로 크게 감소했다. 한마디로 별로 잃을 게 없다는 것이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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