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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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4 02: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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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군의 인사 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6월 22일 오후 추적 하던 군과 탈영병 사이에 고성군 현내면 명파초등학교 부근에서 교전이 벌어졌고, 임 병장은 6월 22일 밤 11시 다시 도주하였다.
근무 후 소대로 돌아와 이들 무기를 반납하도록 되어 있지만 임…(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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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는 근무에 투입되면서 K-2 소총 1정과 수류탄 1발, 실탄 75발을 지급받았다. 한때 발생 장소가 양구군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오보로 밝혀졌다.
육군은 `아군 초병 임모(22) 병장이 K-2 소총을 10여발 난사해 병사와 부사관 등 5명이 숨지고 7명(중상2경상5)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6월 23일 오후 2시 44분 경에 소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쏴 자살을 시도하려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가해자인 임 병장은 본래 A급 관심병사였으나, 2013년 11월 B급으로 등급이 조정된 뒤 22보병사단에 전입하였다.
또한 임 병장은 부대 내에서 상하 계급 모두에게 따돌림을 받는 `계급열외`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범행 동기 중 하나로 지적되었다. 임 병장은 범행 동기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며 국방부 또한 계급열외 동기설을 公式 부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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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사건 개요
강원도 고성 군부대 총기 난사 사건은 2014년 6월 21일 20시 15분 경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대한민국 육군 22사단 55연대 13초소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임 병장은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 55분까지 GOP 주간 경계 근무에 투입됐다. 국방부는 상황 발생 직후 사고 대책본부를 설치해 후속 조치를 취하는 한편 강원도 고성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총기난사 사건의 과정
6월 21일 오후 10시 52분, 연합뉴스는 오후 8시15분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모 부대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사고가 발생하여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보도하였다.
총기를 난사한 병사는 22보병사단의 병장이었으며, K-2 소총과 실탄 60여 발을 소지하고 무장 탈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