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 - 다문화가족의 현재상황과 결점 및 복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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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0: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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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문화가족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가족,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이주남성가족, 이주민 가족(노동자, 유학생), 혼혈아로 불리던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자 가족의 자녀들에 대해서도 다문화가족으로 보고 있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외국 출신으로서 국제결혼에 의하여 가족관계가 형성된 가족 형태이며,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이자스민씨에게 일부 네티즌들이 불법체류가 판치고, 매매혼이 늘어나겠다며 공격을 퍼붓자 결혼이주여성들이 분노와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는 내용이다. 사회의 편견과 discrimination - ＂다culture 외치던 한국의 다른 얼굴… 나도 당할까 두렵다＂이자스민 당선자에 대한 무discrimination 공격… 불안에 떠는 한국에 시집온 여성들. 이 기사는 조선일보 4월17일자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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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복지 - 다문화가족의 현재상황과 결점 및 복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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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중 한 사람이 외국 출신으로서 국제결혼에 의하여 가족관계가 형성된 가족 형태이며,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다문화가족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가족,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이주남성가족, 이주민 가족(노동자, 유학생), 혼혈아로 불리던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자 가족의 자녀들에 대상으로하여도 다문화가족으로 보고 있따
폭력과 학대 - 보건복지가족부의 reality(실태) 조사에 의하면 농촌지역 외국인 배우자 4명 중 1명은 남편에게 구타를 당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상담할 곳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의사소통의 불편함과 culture의 이질성 - 결혼을 하고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배우자의 경우 가장 먼저 부딪히는 어려움은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의 문제이다. 가부장적 혈연 중심의 사회가치관과 인종 및 저개발국가에 대한 culture적 편견은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이 선진국이냐 후진국이냐에 따라 사회적 시각을 달리하고 이들 외국인 배우자에 대한 한국 사회로의 culture적 흡수를 더디게 한다. 언어소통의 문제는 생활 전반에서 오는 culture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통로를 원천적으로 가로막는데, 함께 생활하는 가족뿐 아니라 배우자와도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사소한 오해가 더 큰 부부문제로 이어질 수 있을뿐더러 언어단절이 경우에 따라서 정서적 단절로 이어지기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