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물리치료]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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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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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HLA-B27이 강직성 척추염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는 불확실하나, HLA-B27에 의해 생성되는 단백질이 추가적으로 다른 유전자와 합동하여, 또는 어떤 환경적인 요인과 결합되면서 면역 反應(반응)이 유발되어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측된다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의 어원은 굽다(bent, 현재는 융합 또는 유착의 뜻으로 사용)라는 의미의 고대 그리스어인 ankylosis 와 척추체를 뜻하는 spondylos의 합성어에서 origin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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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질병이 좀더 진행되면 환자는 아침에 동통과 강직을 호소하게되고 이러한 증상이 척추의 상부로 점차 상승하여 흉곽과 견관절부위에서도 동통을 느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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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의 증상은 보통 15세에서 50세 사이에서 처음 되며 16세 미만에서 증상이 나타나면 이는 강직성 척추염의 subgroup으로써 연소기형 강직성 척추염(juvenile-onset ankylosing spondylitis)이라 한다. 연소기형과 성인형 강직성 척추염의 차이점은 연소기형에서 고관절의 침범 정도가 훨씬 많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이 질환의 원인은 불분명하나 HLA-B27항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알려져 있따 이 항원은 전체 인구(백인)의 약 7%에서만 발견되고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약 88-96%에서 이 항원에 양성을 나타낸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서서히 나타나는 하부요통으로 처음 된다 동통은 강직과 함께 나타나며 둔부와 후방대퇴부로 방사되기도 하여 좌골 신경통과 유사하나 대부분 신경증상을 동반하지는 않는다.
강직성 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의 어원은 굽다(bent, 현재는 융합 또는 유착의 뜻으로 사용)라는 의미의 고대 그리스어인 ankylosis 와 척추체를 뜻하는 spondylos의 합성어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