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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하는 개인, 소통하는 사회를 위하여 나의 소견과 느낀점 및 感想文(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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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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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는 연민의 대상인 동시에, 온 국민의 비난 대상이다. 선택의 폭이 넓은 자는 마치 사적으로 뿐만 아니라 공적으로도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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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짓을 해도 욕을 먹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인데도 마치 가해자처럼 계속 반성만 하고 있다 그들은 정말 비난 받아 마땅할 問題點이 많을까? 대부분 그들이 비난받는 이유는 ‘계산적’이거나, ‘이기적’으로 성공이나 돈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신자유주의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스펙을 쌓거나 소비라는 행위에 열을 올리고, 오락실 게임과 같이 현실의 레벨을 올리려고 한다. 이 때문에 다양한 활동 사이의 개인의 선택은 때로는 공적인 일인 학교 수업 보다, 사적인 일로 말해질 수 있는 개인의 학교 수업 이외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든다. 이 때 아르바이트나 발표 준비 등의 자신만의 삶을 갖지 못하는 나(필자)는 오히려 ‘잉여’로운 기분을 느낀다. 그렇다면 20대는 정말 문제가 많을까?






20대는 문제가 많다. 얽매이지 못함으로 인해 또 다른 얽매이는 자들에게 화살을 던지는 것이다. 20대는 왜 문제가 많은 노예적 삶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일까? 20대를 비난하던 태도를 버리고 그들을 ‘세대’로 묶어 ‘담론화’하는 이유부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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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문제가 많다.
저는 오늘 과외 아르바이트가 있어서요., 내일 발표 준비 때문에요., 수업 끝나면 다른 약속이 있어요. 조별 project 때문에 모임을 갖으려면 도통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약속을 잡기가 어렵다. 그리고 조모임에 나오지 못하게 하는 애꿎은 그들의 하루 일과를 비난한다. 가장 아름다운 자들이 가장 불행하다는 역설. 그들은 비극을 살면서도 희극인 줄 알고, 희극을 연기하면서도 비극이라 믿는다. ‘대학’이라는 곳은 일정한 소속감을 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처럼 보인다. 가장 아름다운 자들이 가장 불행하다는 역설. 그들은 비극을 살면서도 희극인 줄 알고, 희극을 연기하면서도 비극이라 믿는다.

연대하는 개인, 소통하는 사회를 위하여 ,감상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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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젊은 세대를 ‘88만원 세대’라고 칭한 우석훈의 말을 빌리자면 ‘세대’라는 용어는 위험성을 다분히 내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사회에 대한 分析(분석)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종종 세대 담론을 사용하는 이유는 이것이 ‘歷史성’과 ‘공간성’이라는 구체성을 추상성에 덧붙여주는 효능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지금 20대는 한국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21세기 초반이라는 특수한 구체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연대하는 개인, 소통하는 사회를 위하여 나의 소견과 느낀점 및 感想文(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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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렇게 게임에 중독되어버린 노예처럼 현실 상태를 깨닫기 어렵다는 점이 그들을 뚜렷한 목적 없이 게임에 나서게 한다. 대한민국 20대는 연민의 대상인 동시에, 온 국민의 비난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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