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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3G용 2㎓ 분배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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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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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3G 추가 확보가 ‘발등에 불’로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800㎒ 조기 재분배 이슈는 수면 아래로 잠복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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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G 추가 분배에 초점= SKT와 KTF는 올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 사이에 가입자 포화현상을 예상하고 추가 대역 확보에 부심하고 있다아
이동통신 업계가 ‘황금주파수’ 800㎒ 대역의 조기 재분배에서 3세대(G)용 2㎓ 대역 추가 분배로 눈을 돌리고 있다아


 이런 업계 동향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는 LGT의 반납분 분배에 대한 검토에 들어갈 에정이다. LG텔레콤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그 역시 4세대(G) 이동통신을 염두에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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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고위 관계자는 “현재 받은 대역 폭을 기술적으로 증설해서 가입자를 수용하고 있지만 거기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LG텔레콤이 동기식 3G 사업을 포기하면서 반납한 대역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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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KTF 관계자는 “3G 가입자 증가 속도가 빠른만큼 대역에 한계가 있다”면서 “무선인터넷(Internet) 등 데이터 사용량이 늘면서 용량이 더 필요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LTE, UMB와 같은 4G 기술은 2011년 이후에나 상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아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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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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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2㎓ 대역을 나눠 활용하고 있는 SK텔레콤과 KTF는 가입자 수용 폭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면서 이견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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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업자는 3G용으로 2㎓ 대역에서 각각 상하향 20㎒를 사용하고 있다아 수용 가능한 가입자 수는 최대 각각 1000만명 안팎으로 展望하고 있다아 SKT와 KTF의 3G 가입자는 9월 말 현재 각각 727만명, 740만명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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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측은 “SKT의 2G 가입자가 3G로 대거 옮겨온다면 반드시 대역폭을 추가로 받아야 하겠지만 KTF는 다르다. 3G 가입자 1000만명 수준이면 더 이상 수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설명(說明)했다. 업계는 연말이면 3G 가입자 1600만 돌파가 예상되는만큼 주파수 추가할당 요청 작업을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사업자간 이견 커=하지만 3G 추가 할당에 있어서도 사업자 간 이견이 분출하고 있다아 SKT는 KTF의 추가 할당 요구가 800㎒ 확보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아 특히 현재 분배된 3G 대역에서 수용할 수 있는 3G 가입자를 SKT는 1200만명 수준으로, KTF는 800만∼1000만명 선으로 보고 있다아
 800㎒는 현시점에서 활용 가능성이 낮은 데 비해 가입자 포화로 인한 3G 대역 부족은 당면 과제(problem)기 때문이다. 주파수 재배치 로드맵과 함께 경매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만큼 연말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400만 KTF 가입자 중 90%가량(1260만명)이 3G로 이동한다 해도 현재 용량으로 다 수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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