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port]과학 콘서트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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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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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일들은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 글쓴이의 설명(explanation)이다. 머피의 법칙은 ‘잘될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 ’는 것이다.
제 1악장은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라는 headline(제목)답게 흥미로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었다. 독서록 을 써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책을 펼쳤는데, 생각 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머피의 법칙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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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port]과학 콘서트를 읽고나서
과학 콘서트
중학교 1학년 때, 수행평가 때문에 이 책을 처음 접해보게 되었다.
제 2악장 ‘느리게’에는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잭슨 폴록, 프랙털 음악, 지프의 법칙은 1학년 때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인지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 때에는 제일 좋아했던 과목이 수학이었고, 그 다음이 과학이었는데도, ‘과학’이라는 단어는 무척 무겁게 다가왔다. 붓도 대지 않고 그림을 그리다니! 정말 신기했었다. 그러나 읽기 처음 하는 순간 마음속의 중압감이 점점 사라지기 처음 했다. 특히 ‘프랙털 음악’에서 주사위를 던져 음악을 만들어서 몇 개의 주사위를 던져서 만든 음악이 가장 듣기 좋은가를 실험한 것은 정말 흥미로웠다. 예를 들어 12개의 줄 중에서 하나의 줄을 선택했다면 다른 줄이 더 빨리 줄어들 확률이 12분의 11이라는 것, 아무런 계산 없이 비가 안 온다고 우기기만 해도 72.6%는 맞출 수 있다는 것.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머피의 법칙’이라 단정 짓던 것이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 된다는 것이 정말 우스웠다. 과학콘서트라는 책 headline(제목)에서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한 단어는 ‘과학’이었다. 여러 줄 중에 제일 짧은 줄을 선택했는데 다른 줄이 더 빨리 줄어든다던가, 비 온다고 해서 우산을 가져나갔는데 비가 오지 않거나. 이런 일은 나도 많이 겪어 보았다.
제 3악장 ‘느리고 장중하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는 어려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자본주의 심리학, 복잡성 경제학, 금융 Engineering …(투비컨티뉴드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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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잭슨 폴록의 독특한 예술 세계도 감명 깊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