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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생활문화기업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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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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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SKT가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 굴레를 벗어나 국내 CJ그룹이나 오리온그룹과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 기업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分析(분석)을 제기했다. YBM서울 인수에 상대하여도 “음악콘텐츠의 시장이 살아야 무선누리망 도 함께 살 수 있다”며 “무너지는 것을 보고만 있어선 안된다고 봤기 때문에 투자를 했고, 한 곳으로 집중을 막기 위해 펀드를 조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SKT는 벤치마킹을 통해 △2010년 네트워크 중심의 사업은 성장력을 잃고 △2020년 누리망 , 유무선통신의 완전한 융합 △2030년 콘텐츠가 네트워크를 완전히 넘어서는 시점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따른 방향전환을 모색키로 했다. 그는 “무선누리망 도 미디어라고 봐 투입비용 규모가 큰 SKT의 움직임을 경계하는 시선이 많다”며 SKT의 진입에 따른 기존 미디어업계의 경계를 우려했다. 한편 인수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생활밀착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MPP의 콘텐츠 제공 중단사태는 이들 기업의 파워를 미리 보여준 맛보기였다는 分析(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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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目標(목표)는 ‘베스트라이프스타일 컴퍼니’라는 생활文化(문화)기업으로 잡았다. 서비스플랫폼과 콘텐츠, 금융을 모두 갖춰 밀착형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의미다.

◇SKT, “방향전환 해석, 아직은 일러”= 최근 콘텐츠 기업 인수를 진두지휘한 서진우 SKT 신규사업부문장(전무)은 CJ 등과의 경쟁구도를 예측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순서
서 전무는 “콘텐츠를 만드는 플레이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며 “콘텐츠 유통을 위해 제작하는 쪽의 기반이 필요한 것이고, 한 회사만을 자회사로 두고 집중할 경우 오히려 콘텐츠 확보에 제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배타적 관계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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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MPP= 투니버스, OCN, MTV, 바둑TV 등 콘텐츠) △온미디어계열SO(SO), 메가박스(극장), 쇼박스(영화배급) 등 플랫폼을 갖춘 오리온 그룹도 유사한 모델로 꼽힌다. 이에 따라 국내에선 △음식료 사업을 중심으로 △CGV와 CJ케이블넷(서비스 플랫폼) △CJ엔터테인먼트와 CJ미디어(콘텐츠)를 가진 CJ그룹과 경쟁국면을 만들 것으로 예측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설명

◇SKT의 경쟁상대는 KT가 아닌 CJ(?)= SKT가 주목한 기업들은 플랫폼과 콘텐츠를 함께 갖추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비방디그룹은 비방디유니버셜(미디어), 블리자드(게임), 커널플러스(위성방송), 세제텔(통신) 등을 갖추고 있다아 소프트뱅크도 누리망 서비스(ISP)에서 처음 해 모바일, 콘텐츠, 금융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영주 동부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SKT의 콘텐츠 기업 인수는 the gist역량인 통신을 중심으로 콘텐츠 유통의 밸류체인을 만든다는 의미”라며 “지향점은 생활文化(문화)기업이 될 것이며 모든 기업이 연결재무재표를 작성하게 될 2008년 정도면 통신매출 외에 콘텐츠 매출도 SKT의 매출로 잡히면서 수년내 기업가치를 두 배로 올린다는 目標(목표) 달성에도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 전무는 “CJ 등은 여전히 좋은 파트너”라며 “통신네트워크 진화에 따라 유통될 콘텐츠 산업을 키우는데 재원을 투입하는 정도로 해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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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악, 영화 전문업체를 잇따라 인수하고 각각 투자펀드를 조성한 SK텔레콤이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와 프랑스 비방디그룹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전략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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