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 내년 투자 培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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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10: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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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에 벤처기업 투자규모는 250억원으로 올해(90억원)의 3배에 육박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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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KTB네트워크·한국기술투자·스틱아이티투자 등 6개 주요 벤처캐피털업체는 많게는 올해보다 180% 가량 투자를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다.
스틱아이티투자(대표 도용환)는 내년 최대 15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LG벤처투자(대표 구본천)는 디지털미디어, 디스플레이, 디지털콘텐츠 분야를 내년도 집중 투자대상으로 잡았으며 규모는 올해보다 약 25% 증가한 250억원이다.
설명
김형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이사는 “내년 상반기에는 올해에 이어 DMB 등 유망 IT분야로 투자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러나 정부의 모태펀드가 결성된 이후인 하반기부터는 투자분야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주요 벤처캐피털업체들은 새해 투자를 올해보다 mean(평균) 50% 가량 늘린 3250억원(예상치)으로 책정하고 △디스플레이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부품·소재 벤처기업에 집중 투입키로 했다.
이 밖에 외국계 벤처캐피털인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문규학)는 올해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내년에는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디지털 컨버전스 유관 산업 등으로 투자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최근 1∼2년 투자가 부진했던 환경·바이오 분야에도 60억원 가량을 투자키로 했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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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내년 투자 培增
한국기술투자(대표 박동원)는 올해보다 70억원 가량 증가한 460억원의 벤처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전체 재원의 70% 가량을 정보통신(디스플레이·DMB·소재) 분야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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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대표 김한섭)는 새해에는 올해(596억원)보다 약간 늘어난 600억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며 디스플레이, DMB, 휴대누리망 (WiBro) 관련 통신 칩 및 SW, 온-라인 게임 등에 주력키로 했다. 이 회사 조민호 상무는 “내년에는 업종에 제한 없이 IT 부품·소재에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며 “부품·소재는 대일 무역적자 극복 등 수입대체效果가 크다는 측면에서도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벤처캐피털 내년 투자 培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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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투자(대표 곽성신)는 내년 투자규모를 올해보다 50% 늘린 190억원 내외로 잡고 있으며 주요 투자분야는 올해에 이어 휴대폰 부품, 디스플레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