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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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0-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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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 그가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나는 그럴 때마다 광고인 박웅현씨의 말을 생각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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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책에서는 예외가 나온다. ‘옳은 선택이란 없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체험하세요!
나미야, 나미야 잡화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상담은 들어주는 일, 이해하는 일에서 스타트하고 끝난다. 믿고 받아주세요.
3. 발췌내용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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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감상문 전문 업로더입니다. 호스트를 계속 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선 여인에게 세 명은 日本 의 미래 경제를 예측해 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요령까지 가르쳐 준다. 나 또한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는, 종교는 없지만 신에게 의지하고 싶은게 사실이다.
그러면 돌고 돌아 다시 결국 답은 나한테 있다는 것.
感想文(감상문) 전문 업로더입니다. 사람들은 의지하고 싶을 뿐 답은 그 안에 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체험하세요!
[독서록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1. 서론
- 대부분의 경우, 상담자는 이미 답을 알아. 다만 상담을 통해 그 답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거야. 그래서 상담자 중에는 답장을 받은 뒤에 다시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 많아. 답장 내용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이지.
다. 할아버지와 세 친구, 서로 상담자(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나온 결과이기도 하다. 모두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는 누군가 명확한 답을 주길 원한다.’라고. 쉽지 않다. 정말 나약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다른 곳에다 이러한 편지를 믿어도 되느냐, 안 되느냐도 물을 수 있겠지.
4. 감상
- 결국 인생이란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받아주세요.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 그가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향대로 이 여자는 승승장구한다. 여기서도 올림픽이냐 남자친구냐, 생선가게냐 음악이냐, 부모님을 따라가느냐 마느냐 등 모두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이 주 상담의 대상이다. 그것을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이다. 나미야 할아버지도 그것을 알면서 꾸준히 고민하고 생각하며 답장을 해 준다. 백에 하나 이러한 횡재 때문에 우리는 점쟁이들을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누군가 이렇게 자신있는 명확한 대답을 알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미야 잡화점과 같은 이런 기적을 바라고. 이 이야기를 듣느냐 마느냐 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