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와이맥스 서비스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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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2: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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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사우스를 인수하면서 2.3㎓ 라이선스를 확보했지만 남부 지역에 국한돼 있고, 기존에 보유했던 2.5㎓ 대역은 이미 올해 초 클리어와이어에 전량 매각했기 때문이다
AT&T 와이맥스 서비스 카운트다운
◆와이맥스(WiMax)=차세대 이통 서비스의 하나로 꼽히는 와이맥스는 무선 랜의 확장 관념에서 출발했다. 이에 대해 AT&T 측은 “확정되지 않은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어떤 답변도 줄 수 없다”며 정식 답변을 회피했다.
AT&T 와이맥스 서비스 카운트다운
하지만 산업계에서는 AT&T가 이미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지역에서 작은 규모지만 와이맥스를 서비스한 경험을 들어 와이맥스 사업을 위한 ‘카운트다운’을 스타트했다고 analysis했다.
<뉴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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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공룡’ AT&T가 와이맥스 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외신은 스프린트는 와이맥스를 기존 이동통신망을 대체하는 연장선에서, AT&T는 유선망의 대안으로 보급에 앞장 서, 서비스 방식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순서
다.





차세대 서비스의 하나로 꼽히는 와이맥스는 그동안 스프린트넥스텔이 주도해 왔다. 스프린트에 이어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AT&T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내년을 기점으로 와이맥스 수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프린트에 이어 AT&T까지 가세하면서 와이맥스는 단말기뿐 아니라 시스템까지 수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보도에 앞서 네바다주에서 부분적인 상용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있으며 알래스카주에서도 제한적인 기술 시험을 마무리한 상태다. 2.3㎓ 대역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DSL·케이블과 같은 유선망 대체 용도로 준비 중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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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은 AT&T가 미국 남부 지역에서 이르면 내년부터 와이맥스 서비스를 스타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프린트는 와이맥스를 4세대 서비스의 하나로 확정하고 삼성전자·인텔·모토로라와 손잡고 내년부터 상용화할 뜻을 분명히 했다. AT&T는 아직 정식 발표를 미루지만 서비스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냈다는 analysis이 지배적이다. 휴대인터넷(Internet) 기술의 하나인 와이브로가 이동통신망에서 진화한 반면 와이맥스는 무선 랜 기술을 기반으로 위성 안테나처럼 생긴 무선 수신기만 달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theory(이론)적으로 최대 30마일(48㎞) 내에서 최고 7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설치와 이전 작업이 번거로운 DSL과 케이블 대신에 별도의 배선 공사가 필요 없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다. 또 AT&T 입장에서는 와이맥스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되기는 힘들 것으로 analysis했다. AT&T는 이 지역의 무선 주파수 라이선스를 이미 확보한 상태다.
설명
AT&T 와이맥스 서비스 카운트다운
AT&T 와이맥스 서비스 카운트다운
AT&T가 ‘와이맥스’ 시장에 사실상 도전장을 던졌다.
AT&T는 미국 남부에서 내년 2분기를 목표(goal)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AT&T는 유선망이 다소 취약한 지역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간접적으로 피료썽을 언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