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슬림폰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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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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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은 10일 스카이 브랜드의 슬림폴더폰 ‘IM-S110’에 이어 이달부터 스카이 슬림폰 3∼4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슬림폰 시장에서 고전해 온 팬택계열의 가세로 삼성전자(스킨폰)·LG전자(초콜릿폰)·모토로라(레이저) 등 3파전이던 국내 슬림폰 시장 경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팬택계열은 ‘IM-8500’ 이후 단말기 출시가 없었던 LG텔레콤에 마주향하여 도 신제품 공급을 재개하기로 했다.
팬택계열, 슬림폰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팬택계열은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개시한 KTF와 LG텔레콤 등 PCS사업자 시장에 대한 공략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팬택계열, 슬림폰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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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윤민승 전무는 “지난해 계열통합에 따른 시너지 效果가 기대만큼 크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달부터 슬림슬라이드폰이 나오면서 유통 및 판매에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따 윤 전무는 이어 “스카이 브랜드 출시가 느는 대신 큐리텔 브랜드 모델은 줄고 있다”며 “매출구조가 변하면서 수익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도 고가 브랜드로 자리잡은 팬택계열의 스카이 모델 출시가 늘어날 경우 50만원대 이상 고가 단말기 시장을 놓고 삼성전자·LG전자·팬택계열 간 대결이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따
팬택계열이 이달 중 전략형 슬라이드폰 ‘S-140’ 등 전략 단말기를 출시하면서 슬림폰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팬택계열이 출시할 슬림슬라이드폰은 팬택계열과 옛 SK텔레텍이 통합 이후 기획된 첫 모델로, 현재 하루평균(average) 3000대 가량이 개통되는 슬림폴더폰의 상승세를 이어갈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따
팬택계열, 슬림폰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팬택계열, 슬림폰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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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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